갈치저수지2 [군포여행] 갈치호수(저수지)의 여름 마음의 평온을 찾고싶을때 생각나는 갈치호수(저수지) 갈치호수 공원길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이 곳은 몇년전에 마음이 힘들때 가끔 혼자 찾아가던 시골마을의 조용한 #저수지다 예전엔 없던 흔들의자-이번에 방문했더니 설치한지 꽤되었는지 살짝 낡아있긴 했지만 언젠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안락한 흔들의자인거 같아 애정을 담아 찍어뒀다. 갈치호수(저수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84년 조성한 저수지로 수혜면적은 49만 3,000m², 만수면적은 8만 6,000m², 수심은 약 8m이다.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수리산(修理山, 높이 474.8m)의 골짜기인 범밧골 인근에 있다. 이 일대의 들녘은 예전에 갈대가 많았던 곳이라 하여 ‘갈티’ 또는 ‘갈치’라 불리는데 그 지명을 따서 갈치저수지라는 이름이 붙.. 2020. 6. 14. [군포여행]산책하기 예쁜 반월호수 코로나로 인해 집콕만 하다 어느새 여름이 눈앞에.... 오늘은 2020년 6월 6일 현충일 토요일. 바람도 쐬고 이른 저녁도 먹을 겸사해서 오랫만에 #반월호수 산책. #산본역 근처가 집이라 반월호수를 가는길은 #군포역 앞으로 이동하거나 산본역 앞으로 이동하는 두가지 길을 선택할 수있으나 #도장터널 입구쪽과 출구쪽의 가로수 나무들이 예뻐 볼겸해서 산본역 방향으로 선택해서 이동했다. 산본시내에서 대야미 방향으로 위치한 수리산 통과를 위한 터널*도장유래_옛날 어느 전란 때에 한 장수가 피하여 인근의 도장골로 들어왔다. 더 깊이 들어오다가 감투봉 밑의 원수물골에 이르러서야 한숨을 쉬면서 라고 했다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불교에서 도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한자로는 도장이라고 적는데서 도장동이 유래되었..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