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여행] 코로나집콕증후군으로부터 해방

#코로나블루(코로나 우울증), #코로나집콕증후군 등 코로나로 인해 오랜시간 집 안에서 만 생활하다 스트레스가 급증한 상태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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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종결될 코로나 감염병에서 벗어나 떠날 여행지를 생각하면서 작년 겨울 코로나 시작되기 전 다녀온 #백령도 여행에 대해 소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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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백령도여행 을 계획하기 전에 여행기간중 날씨체크 필수!!

기상 상태에 따라 배편 운항 결정~

인천시민은 80%의 요금할인을 적용받으시니 인천시민이시라면 꼭 챙기시고요 주말은 적용 못받으시는것도 참고 ......저는 타지역민이라 비싼 요금을 내고 배를 탔습니다.

백령도는 고려의 충신 이대기가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 할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섬이라는데 제가 떠난 12월 초 여행은 신의 작품까지는 못봐서 내심 애쉽고....

아름다운 계절에 다시 방문해 신의 작품을 다시 체험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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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 시기가 12월 초라,

날씨 때문에 걱정은 있었는데 민박 사장님 말씀이 겨울 날씨 중 몇 안되는 좋은 날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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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은 관광지도를 보면서 움직였기 때문에 따로 일정 계획을 잡진 않았지만 1박2일 일정 중 첫날과 둘째날의 여행일정 정도만 체크해 두시면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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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행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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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두무진포구 -> #사곶해변 -> 천안함 위령탑 -> 중화동교회 -> #콩돌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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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콩돌해수욕장 -> 사곶해변 -> #끝섬전망대 -> 심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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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스로 백령도 여행을 꿈꾸게 한 ㅡ두무진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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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여객선 운항은 하지 않아 두무진 포구 도보코스 여행 시작ㅡ

두무진 포구 관광로 안내와 두무진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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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진 포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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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규암층의 절리현상이 멋진 두무진 장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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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곶해변 은 나폴리 해변과 함께 전세계에 두개 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으로 긴급상황시 #천연비행활주로 로 사용가능한 해변

사곶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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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만한 자갈들이 해변가득~!!

뜨거운 여름엔 자갈찜질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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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너무 아름다운 콩돌해변

아름다운 콩돌해변

콩돌해변 도착한 시간이 5시무렵이였던거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군인 아저씨들이 ... 우리를 해변에서 나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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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이후는 해안경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민간인은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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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답고 일몰 가까운 시간에 갔던터라 아쉬움이 커서 둘째날 아침에 다시 콩돌해안을 한번 더 봤다.

끝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령도

심청각

심청각은 숙소 근처에 있어서 렌트카 반납하면서 마지막으로 들렀다.

백령에 왜 심청각이 있나 싶었는데 ...

동기를 읽어보니 심청이 인당수에 몸을 던진곳이 두무진 앞바다, 연꽃을 탔다는 연봉바위가 있고

연꽃의 번식에서 유래한 연화리 마을 등의 유래가 있는 곳이라 심청각을 건립했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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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선으로 배로 4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서 큰맘 먹고 가야 하는 백령도.

다음엔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의 백령도 여행을 계획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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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부두가 가까워 지면서 세계적인 도시다운 인천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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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cferry.or.kr/dmstc/nvg/realtimelist.do?menuKey=17

인천항 여객터미널

http://www.baengnyeongdo.com/

백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