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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군포여행]산책하기 예쁜 반월호수

by 생각그위대함 2020. 6. 14.

코로나로 인해 집콕만 하다 어느새 여름이 눈앞에....

오늘은 2020년 6월 6일 현충일 토요일.

바람도 쐬고 이른 저녁도 먹을 겸사해서 오랫만에 #반월호수 산책.

#산본역 근처가 집이라 반월호수를 가는길은 #군포역 앞으로 이동하거나 산본역 앞으로 이동하는 두가지 길을 선택할 수있으나 #도장터널 입구쪽과 출구쪽의 가로수 나무들이 예뻐 볼겸해서 산본역 방향으로 선택해서 이동했다.

 

산본시내에서 대야미 방향으로 위치한 수리산 통과를 위한 터널*도장유래_옛날 어느 전란 때에 한 장수가 피하여 인근의 도장골로 들어왔다. 더 깊이 들어오다가 감투봉 밑의 원수물골에 이르러서야 한숨을 쉬면서 <원 숨을 만한 골짜기로구나>라고 했다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불교에서 도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한자로는 도장이라고 적는데서 도장동이 유래되었다는 설.

 

여름 휴일의 반월호수 둘레길 공원은 너무 예쁘게 정돈되어 있다.

처음 공원이 조성되었을때 와 보곤 오랫만에 왔더니 더욱 아름답고 좀더 도시적인 느낌으로 변해있다.

푸르름과 함께

그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예쁜 모습이다.

둘레길 안내도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

"트레킹 준비해서 다시 와서 완주를 해봐야겠다."

#반월호수트레킹 출발선상 데크 바깥쪽으로 예쁜 해당화도 볼수 있다. 해당화 오랫만에 본다.

계절 때문일 수도 있고 호수의 풍경과 더불어서일 수도 있고 참 예쁘다.

걷고 싶은 생각이 들게 예쁘게 데크로 길이 나 있어 호수풍경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코로나로 인해 이아름다운 자연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햇볕을 봐야 한다니...

빨리 코로나의 종식도 기도해 보면서...

공원에서 아이들과 축구를 해도 될 만큼의 넓은 잔디공원도 너무 좋다.

#민들레홀씨조형물 이 넘어가는 해의 잔상과 더불어 더욱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 풍차...

가로등 마다 꽃화분을 두어 더욱 풍성해진 여름풍경이다. 가로등 마다 꽃화분 걸어두는 작업해주신 누군가에게감사도 감사

포토존에서 한컷!!

저녁무렵이라 노을과 호수의 콜라보네이션을 감상할 줄 알았지만 날이 살짝 구름낀 탓에 오늘은 패스~~!!

아카시아 잎너머에 운치있는 호수풍경과

그앞에서 유치하게 행복한 커플.

차마 사진에 담을수 없었던 달콤한 잎사귀 떨어뜨리기 가위바위보_ 승자없는게임의 승자는 과연 여자가 될까 남자될까!!

 

 

반월호수 아카시아 잎사이로

 

날씨가 청명하지 않아서 사진 청명한 풍경을 얻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공원산책하고 호수보니 행복지수 3%상승

호수 주변에 맛집들 많지만 오늘의 메뉴는 샤브칼국수로 ....

 

blog.naver.com/gi00401/221996955620

 

[군포여행]산책하기 예쁜 반월호수

코로나로 인해 집콕만 하다 어느새 여름이 눈앞에.... 오늘은 2020년 6월 6일 현충일 토요일.바람도 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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